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문단 편집) == 여담 == || [[파일:크리스틴 벨 레드윙스.jpg|width=200]] || [[겨울왕국]]의 [[안나(디즈니 캐릭터)|안나]]로 유명한 배우 [[크리스틴 벨]]이 이 팀의 팬인 것으로 유명하다. 본인이 미시건 출신인데다가 그녀의 학창시절에 레드윙스는 최전성기를 달리는 중이어서 당시 고향에서는 아이돌그룹이니뭐니 싹 묻히고 하키선수들이 찬양받았다고한다. 레드윙스와 [[콜로라도 애벌랜치]]의 10여년에 걸친 격렬한 라이벌 관계까지 방송에서 추억했을 정도의 팬이며[* 두 팀이 만나기만하면 서로 멱살부터 잡던 시절은 크리스틴 벨이 [[베로니카 마스]]로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을 즈음을 전후한 시기였다.] 남편 닥스 셰퍼드와의 인연도 배우 데뷔 이후 로스앤젤레스에 머무르면서 [[스테이플스 센터]]에 레드윙스 원정 경기를 보러왔다가 서로 하키 좋아하냐고 말문을 트면서 시작되었다고한다.[* 닥스 셰퍼드도 미시건 출신이다.] 참고로 위 항목의 크리스틴 벨의 소개 사진에는 이름이 크리스틴이 아니라 '애니 벨'로 되어있는데 크리스틴 벨은 학창 시절 본인의 이름이 촌스럽다고 생각해 미들네임인 애니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한때 소련 출신 선수들이 다수 활약을 했던 이유로 인해 '소련 국대'(...)로 불려지기도 했다. 팀 색상도 옛 소련팀과 같은 빨간색이다보니 이게 더 두드러졌었다. 그러다보니 [[스탠리컵]] 당시에는 상대팀 팬들이 "USA! USA!"[* 한국 국가대표팀 응원구호인 "대~한민국"의 미국판 응원구호이다.]라고 외치는 웃지못할 일도 있었다. 하다못해 같은 로고를 쓰는 것으로 보이는, '''러시아 숏하키(코멧 디비전) 팀인 크릴리아 팀'''도 있어서 더더욱. 옛 홈구장인 [[조 루이스 아레나]] 앞의 이름을 레드윙스의 레전드 선수인 [[스티브 아이저먼]]의 이름을 따 스티브 아이저먼 로드로 개명하였다. [[파일:레드윙스와 문어.jpg|width=500]] 승리를 기원하면서 팬들이 아이스링크에 곰인형이나 물건을 던지는 문화는 어느 NHL팀이나 있는데 레드 윙스는 특이하게도 문어를 집어던지는 전통이 있다.[* 내슈빌 프레데터스는 메기를 던지고, 플로리다 팬서스는 쥐 모형을 던진다.] 1952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레드 윙스는 우승을 위해 8번의 승리가 필요했고 문어의 발이 8개인 것에 착안해 디트로이트 시장에서 가게를 운영하던 피트와 제리 형제가 경기장에 문어를 던진 것. 그리고 레드 윙스는 진짜로 우승했다.(?!) 그 이후 레드 윙스의 전통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구단에서 문어 마스코트를 이용한 대형 풍선을 경기장에 띄우거나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2020년에 [[시애틀 크라켄]]이 창단하면서 두족류 라이벌리가 크라켄의 리그 참여 이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각주] [[분류:디트로이트 레드윙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